"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처벌은 헌법적 판단 차원에서 이뤄진 탄핵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봐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을 오랜 세월 지켜봤지만, 스스로 부정을 저지를 성품은 절대 아니다"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뇌물과 직권남용 혐의는 억지스러운 데가 많고 33년이란 형량은 지나치고 가혹하다"

"2년 이상 수감돼 있는 직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아니고, 많은 국민에게는 정치보복 행위로 이해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처지는 형집행정지 상태인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경남지사와 비교해 봐도 형평에 맞지 않는다

-김무성이 복당파 22명에게 보낸 편지-

 

김무성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는 단순히 한국당 차원을 넘어

국민통합과 화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되고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홍문종 의원이 요청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 청원에 함께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김무성은 편지를 보낸 배경에 대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장했지 사법처리를 주장한 적은 없다"

"박 전 대통령의 형량이 지나치고 2년이나 지난 만큼 (감옥에서) 나와야 한다고 판단해 편지를 쓰게 됐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3/20190423036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