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불 20일 지나 사과한 한전 사장…"형사책임 없어도 민사책임 지겠다"

 

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종갑 한전 사장이 산불발생 20일 만인 24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이재민들에게 한전입장을 설명하고 있다.(http://www.dailian.co.kr/news/view/790168/ZM1)

 

 

한전이 명확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자 곳곳에서 고성과 욕설이 터져 나왔다.

 

정준화 설악권번영회장협의회장은

"(사고가 난) 고압선은 2006년부터 안 갈았다. 좋은 가죽 신발도 햇빛에 놔두면 5년 못 간다.

(한전 설비가) 끊어졌으면 사장이 그날 즉시 내려왔어야 한다"며

"이재민들 보라. 갈 곳 없다.

한전 사장이 이재민들에게 당장 어떤 보상을 해주겠다.

이런 게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344558

 

※한전이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80명에 달하는 대책반을 꾸린 것으로 확인. 

http://news.zum.com/articles/52053408

 

◆강원 산불 이재민, 한전 규탄 집회

뉴스1

▲24일 한전 속초지사 앞에서 고성·속초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독자제공) 2019.4.24/뉴스1 © News1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날 산불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찾아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책위는 "한전 사장은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화마로부터 희생된 고인에게 사죄하라"면서

 "훼손된 산림도 책임 지고 복원하라"고 요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95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