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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씨와 김수민 작가의 진실공방이 법정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23일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의 말이 100% 진실일까요?"라면서 윤지오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고 장자연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앞두고 윤지오는 김 작가에게 "기자회견 일정이 중요하다.

 

옷이며 헤어며 이거저거 그런게 더 신경쓰인다"며 카톡을 보냈다.


김수민 작가는 법률대리인으로 박훈 변호사를 선임하고 22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작가는 지난해 윤지오 씨가 책 출판 관계로 연락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해 6월 29일부터 올해 3월까지 자주 연락하며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 작가 측은 “윤지오 씨가 김 작가를 언니로 불렀고, 모든 개인사를 의논해왔다”고 관계를 설명했다.

김 작가는 “윤씨가 ‘13번째 증언’이라는 책 출판에 앞서 귀국해 여러 매체에 인터뷰 하는 것을 보며 그동안 이야기했던

 

내용들과는 전혀 다른 것을 봤다”며 “가식적 모습을 지적하며 그렇게 하지 말라 했지만, 윤씨가 ‘똑바로 사세요’ 등의

 

말을 하며 카카오톡을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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