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대

폭우날 배수로 삽질
- 주말에 폭우쏟아지는날 배수로공사한다고 팬티만 딸랑입고, 겨우 12명모임 (총 120병사,70간부,30장교 급 일지중대 )
(어머니를걸고, 정말 팬티한장만 입음, 여군 2명있는 부대지만 주말이라 없을거다, 팬티만입으라는말도 다 행보관이 말함.)


소변기 황태제거, 소변기 타이어공압펌프로 뚫다 배관폭발, 대변기 막힌거 테이프질로 다 감싸서 수압으로 뚫으려 물꽉채우다 똥물넘침 등..
화장실은 씨발.. 황태제거는 묽은염산이 갓이다.. 전문하사때 걍 밖에 나가서 사옴
천장에 화이트로 도색한다고, 방독면쓰고 신나랑 같이 섞어서 도색하고 스프레이로 개지리는데 페인트면 모를까,
스프레이는 호흡기관에 확실히 전달되는 느낌 받는다.. 방독면도 소용이없다.. 씨발..


전문하사때. 훈련전날 준비한다고 다음날 오전3시까지 잠도 못자고 준비하다 7시에 바로 상황터짐.
48시간동안 4시간자면서 훈련함. 졸면서 숨차게 힘들고, 지쳐서 그만둘생각 이때함.
병사는 진짜 하사들이 다 해놓은거에 숟가락만 얹는거다. 잘 하는애들 그래서 주말에 밥이라도 잘사주긴했지.
차라리 군대는 병신이면서도 묻어가는게 결론적으로 TOP 이다. 배울거없고, 집단생활은 직장다운직장다니면 할일 없다.
어차피 환경에 적응하게 되므로 미리 좆같이 사서고생할 필요는 없는거다.


ATT, 유격4박5일 2번, 혹한기4박5일 2번, ATCIS, 군지검, 호국14박15일
고생할만큼 다해봤다 생각한다.



2. 애비가 가정에 돈한푼준것도없이 버리고 도망갔는데, 그애비 친애미새끼(할매)가 어머니랑 같이 재결합하려고 지랄발광하고
고모랑, 할매가 나한테 같이 애비랑 재결합하게 거들으라고 시발..
난 그럴생각없다. 했지만 자꾸 지랄하길래 이제 등돌리고 살음. 평생 어머니한테만 잘하기로 했다.
근데 그와중에 애비새끼한테 연락이 오길래 번호존나게바꿈. (밑에 애비친가에서 자꾸 번호를 알려줘서. 결국 다연락끊음)



3. 형의 백수생활
우리형 29살인데, 백수생활만 10년했다 보면된다.
한푼 못모으고, 어머니한테 매달 돈타쓰고, 통신료, 신용카드, 다 어머니가 갚게끔 그런상황까지오고,
돈을 버는데, 하도 허드렛일 푼돈겨우 받는 힘들지도않는 일만해서, 지용돈수준만 벌고,
그 이상 지출은 어머니가 커버치고, 통신료도 그렇고.
사지멀쩡한건 어머니보다 형인데, 어머닌 힘들어서 편한일을 찾아보시려하는데..
형은 여자친구때문에 직장도 옮기려한다. 시발


나는 그래도 적당히 살았다. 2년제대졸인 형이랑 다르게, 난 고졸이다.
적당히 친구소개로 좆소회사 들어갔고.. 적당히 고생하고 200-230 세후로 받는다.
차는 아이오닉하이브리드. 아직 할부 1800정도 남았다..
오토바이도 있다. 250만짜리다.. 차사기전에 감각익힐겸, 여행다닐겸 샀었다.
채굴수입으로 한달 40-55 좀 된다. (변동이 있다.)
그래서 한달에 270 이상은 받는다.

차 할부가 1800남은거 빼면.. ㅅㅌㅊ라 생각한다. 만족할줄안다.
직장 진급도 사장이 계속 밀어줘서. 올해는 할수있을거 같고, 올해는 많이 좋아 질거다.

형이랑 나랑 사는 전세 투룸은 4000만 마포구에 있다.

500만은 내꺼에서 투자했다. 3500은.. 어머니...ㅠㅠ

내주제에 뭔차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가족에 차있는 사람이 나밖에없어서 쇼핑하러갈때나,
어머니가 차있어서 좋아하신다. 차사는데 솔직히 태워드리고 싶어서 산 이유도 있다.
명절때마다 무조건 차끌고 오라고 하시고, 과시욕이 있으시기도 했다..

정말 여자 혼자서 아들 둘 데리고 이렇게 키웠다 함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하고 존경한다.
큰놈이 좀 ㅎㅌㅊ이긴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