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해서 듣는게 참 좋은데.

거기에 간과 해서는 안될 게 하나 있다.


즉, 자기애다.


자신의 노래를 들으면 무조건 남들이 듣는거 보다

훨씬 잘 부르게 들린다. 이걸 "자기애 현상" 이라고 한다.


이걸 완벽히 깨기는 사실 불가능 하다. 과학적으로 자기애 현상은 있을 수 밖에 없다.


다만,

그것을 그나마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1.녹음 후 상당기간을 두고 듣는다.

2.원곡 가수 노래를 듣고 듣는다.

3.남들에게 들려주고 뭐라는지 본다


3번 항목은 사람과 사람간의 감정적인 이해관계가 얽히기 때문에 통찰력이 필요하다.


제일 확실한건.


듣는 사람 입장에서 "엄청 잘 부르네"와 같은 강조 수식어가 안붙으면 그냥 "별거 아닌" 이하라고 보면 된다.


특히 1번 항목은 꼭 추천한다.


그리고 자기노래 들을땐 최대한 객관적으로 비판적인 자세로 들어야 한다. 그래도 좋게 들리는게 자기노래다. 자기애 현상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