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딧발 이야기고 자기 경험담 말하는 형식임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라고 자기를 소개하고 자기가 겪은 일을 레딧에 올림

자기 정신과에 개 미친 환자가 있음

그새끼랑 엮이면 그 어떤 멘탈 좋은 새끼도 미치거나 자살함


그래서 다들 말빨 존나 좋은 개또라이 싸이코패스이거나 소시오패스인줄 알았음


주인공이 촉망받는 병원 에이스라서 자기 키워주든 원장(예전 해당 환자 담당자)에게 요청해서 그새끼를 담당하게 됨


근데 이 새끼가 정상인인거 같은거야 

자기는 정상인인데 애새끼들이 자기 집이 존나 부자니까 돈 받아 쳐먹으려고 정신병자로 속여서 몇십년동안 가둬둔거라고 했다


근데 대화할 수록 너무 정상인이라서 이새끼도 혼란스러운거야 정말 이 환자는 환자가 아니라 병원의 희생자인가 싶은거야


그래서 자기 스승인 원장도 의심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이새끼가 자기 가지고 논거


이 새끼는 본능적으로 상대방의 가장 두려워하는 본질을 꿰뚫어보고 그걸 파고들어서 괴롭히는데


주인공은 혹시나 자기가 실수로 환자를 잘못판단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옛부터 가지고 있어서 그걸 파고든것


주인공도 개빡쳐서 이새끼를 계속 조사하는데 존나 의문점이 생겼음


이새끼는 아이일때부터 입원했는데 초반에는 약한 증세였고 호전되는 과정이었는데 집에 한번 돌아가더니 완전히 사람이 변해서 돌아온거임


주인공은 거기에 힌트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집에 찾아감


그래서 그새끼가 어릴때 지내던 방을 뒤지는데 뭔가 이상해서 벽을 부수니가 벽에 아이 백골이 있음.....


그새끼는 그냥 정신병자가 아니라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크리쳐였음


근데 그 진짜 환자가 처음병원에 온 이유가 자신의 집에 괴물이 있다고 여겨서 무서워서 온거였음


그때 담당했던 원장새끼는 그냥 애기때의 상상력이라 생각해고 ‘그 괴물은 너가 만들어낸 환상이란다. 집에 돌아가서 그 괴물을 보면 넌 내가 만든 환상이야. 넌 나라고 !’라고 말하라고함


애기는 집에 돌아가서 그 말을 했고 상대방이 나를 바라보는 형태를 따라하는 그 괴물은 그 말을 듣자마자 그 아이를 벽속으로 끌고가 죽였고 그 아이의 모습이 되었던거임 시발....


그 모든걸 알게된 주인공은 바로 병원으로 가서 그새끼를 찾아감 물론 녹음기도 가져갔지


처음에는 그새끼가 자기한테 속은 주인공을 놀리는데 주인공이 자신이 괴물인걸 아니까 표정이 바뀌면서 주인공한테 니가 알아봤지 아무도 믿지않을거라고 희롱함


별 실속없이 돌아왔고 녹음기에 그런 말들이 단 하나도 녹음이 안됨


그리고 그닐밤 그새끼는 탈출함...




그리고 얼마후 원장새끼는 뒤짐. 왜냐면 원장의 가장 큰 두려움은 그새끼가 탈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고 그 두려움과 더불어 그 괴물새끼가 직접나타나서 죽였을거라고 의심함



그리고 얼마후 주인공 아이디로 레딧에 글이 마지막으로 올라옴


사실 지금까지 글을 올린 사람은 주인공의 말을 옮겨서 적은 주인공의 부인이었음(글 내용을 말하는 시기에는 약혼녀였고. 글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서 결혼함)


그동안 읽어줘서 소맙다고하고 주인공이 고마워하고 있다고 글을 씀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면서 글을 끝내는데


그 아내의 이름이 그 환자새끼의 초성이랑 똑같았음....

예를 들면 환자 이름이 Harry Owen Porter 였다면

아내 이름은 Henry Okawa Puller 인것처럼


마치 그 괴물이 탈출하고 주인공 마저 파멸에 이르게 하려고 약혼녀로 변해서 접근한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