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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영국입국했다
혹 빠꾸맞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통과
영국오니 혹할배들이 말을거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듣다가 나중에 바이 한마디만 함
말 좀 안걸었으면 좋으련만
게이들은 영어에 능통하기를
사진 몇장 올린다
네델란드 마지막 바다와
노숙
배타는곳
처음 만난 영국 바다와
해수욕장
경치 좋은곳에서 노숙
말들을 풀뜯고
이름모를 도시도 지나고
잠수함을 또 만나고
할배가 포병 제대해서 더 반갑고
가야할길은 멀고
노숙하지못해 아쉬윘던곳 11시쯤지남
자전거 도로 널직하고
오랫만에 날씨 좋고
이 동네는 절벽이 온통 흰색
여기도 흰색
저기도 흰색
이런 해수욕장 몇개를 지나고
구멍도 보고
왔던길을 한번 되돌아보고
벌판을 지나 도버 도착함
다음은 웨일즈로 가는데 어찌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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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많이 찍어서 글 좀 막 싸질러 봐라
유럽 좋긴한데 10시 넘으면 전라도 보다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