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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3일 ,

12일자로 법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전재산을 동결했음이 차분하게 보도됐고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이나 법조계의 양심은 침묵아닌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피고인의 방어권을 형해화 시키기 위한 합법적(?) 폭압 앞에서 그 어떤 이가 입을 열 가치를 느끼겠는가.

 누구도 인간 박근혜를 위해서는 변호를 해서도 안 되며 감히 도움의 손길 따위는 꿈꾸지도 말라는 폭압이다.

 

 그러나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탄핵세력들과 문 씨의 비열하고 잔인한 억압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걸어서 하늘까지'라도 가겠다는 이들이 등장해 주시니  온갖 핑계로 투쟁의 대열에서 다소 떨어졌던 자들이나  함께 하지 못한 이들을  더욱 부끄럽게 만들었다.

 조원진의원을 비롯해 이제는 천만인 서명운동의 간판 스타이자 투쟁의 선봉을 떠맡겠다고 들고 일어선 노구의 서석구 변호사 등.......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한성의 사대문 안으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정도전이 다시 살아나도 이 투쟁 앞에서는 혁명가로서의 눈물을

쏟아내기에 충분한 태극기 물결의 장관이 펼쳐졌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모두가 이제 끝났다고 체념할 때 죽을 힘을 다해 누가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이 땅에도 정의가 있었음을

피로 쓰고 기록해두겠다는 국민들의 물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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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란 언론은 침묵하고,

 평창으로 장식되고 남북의 기괴한 회담 소식으로 언론이 도배돼야하는 이 때에

그들은 그간 그러해왔듯 천리행군을 마다하지 않는다.  조원진 의원이 만약 이 길이 마지막 길이라며 전진을 외치기라도 한다면

저 길의 끝이 불길 속이라해도 걸어갈 사람들로 보인다. 무엇이 선량했던 저들을..... 정치니 정당이니를 생에 한 번도 가슴에 품어보지 않았던

저들을 길거리로 불러냈단 말인가!

   서울의 도심 마천루보다 한 칸 더 위의 곳까지 그들의 열망과 애절한 열기가 솟았기때문인지 한기로 몸을 움직이기 쉽지 않던

나같은 자까지 하늘의 큰 움직임에 움찔움찔 몇 번이나 놀랐던  저항의 겨울 날이었다, 민족사에 두고두고 필지어서될 가슴 저린 민초들의 통곡이며

항쟁이다......

 공중파 여론사들이 침묵하고 외면함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보이지 않는가!

 아스팔트 사나이들이다.....목숨을 건다는 것! 목숨 목숨 외치고 양심양심을 논하던 좀 배웠다는 놈들이나 정치인들이 우리 현대사에

단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양심의 저항을 당대 우리들은  수도 서울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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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을 에던 추위와

기승 떨던 자유민주주의 경제 몰락의 한파도 저분들........선량한 민초들이 밝히고 있는 겨울 초저녁의 양심 불빛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나보다.

  하반신을 타고 밀려드는 한기 속에서도 누가 오라 부탁하지 않아도 한 자리라도 차지하여 그 흔한 머리수 보태기라도 해야

숨을 쉴 수 있다는 저들......

 내 아버지요, 내 벗이요,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이자 오누이들이 거리에서 한의 울부짖음을 하늘 향해 쏘아 올리시고 있는게다.

   그리고 오늘,

조원진 의원은 이런 말로써 태극기 국민들의 눈물샘을 터뜨리고

우리가 가야할 길과 걸어온 길을 확인시켜주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탄핵되신 것이 보수 우파의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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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하, 모든 것이 끝났으며

다 부질 없는 일이라고 모든 이들이 조롱하고 경시할 때

들고 일어선 국민들이 오늘처럼 몸서리나는 한기 뿐인 날까지도 자유대한민국의 사대문을 누볐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부디 기억해주십시오.... 저들의 사랑을 .

 아스팔트 사나이들과 순결한 이 땅 어머님들의 피맺힌 절규와 함성만은 가슴에 담아주십시오.....

  존경합니다, 각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 분들에게 사랑받을 자격 유일하신 민족의 지도자 당신을 사랑합니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  해진 후의 열차에 몸을 싣고 이제서야 추위를 녹이시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 석자 하나에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상경하셨던 오늘을

가장 복된 날로 기억하시는  애국 동지님들께 머리 숙여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

 

내나라 자유대한민국 만세!

 열차에 몸을 싣고 버스에 몸을 맡기시고 먼길 마다하지 않는 내 어머니의 고향 경상도인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