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다가 마왕용사물 쓰고 싶은데 뭔가 신박한게 없나 싶어서 대가리 굴려본 결과,


흥행면에서 당연히 여자 마왕으로 고른 다음 인간혼혈로 컨셉잡고 어릴적 수녀원에서 자랏다는 설정을 넣음=실재론자


반대로 용사는 전쟁터에서 존나 굴럿을테니 늙은 틀딱에 매너리즘 말기병 환자로 만듦=회의주의자



이를 위해서 일단 예술철학사 존나 보고나서 매너리즘 배운 다음에


라블레

존 던

섹스피어

에라스뮈스

세르반테스 순으로 읽음.


세르반테스는 생략해도 되겟더라.


필체는 하드보일드 모더니즘 좀 스까버릴 거고 3인칭으로 잡음.


내용은 꿈과 희망만으로 가득 찬 걸로 적어야징.



스토리는 용사가 마왕 조져놓고 자기네들 없어지면 전쟁억지력 양 진영이 종범이니 알아서 평화로워 질테니까 그 동안 서로 같이 알콜달콩 대륙여행이나 떠나자~ 같은 내용.


20대 풋풋한 실재론자 수녀원 출신의 여마왕과 50대 매너리즘병 걸린 틀딱용사의 여정~


좆망각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