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온 세상을 시끄럽게 한 JTBC 태블릿에 대한
11달째 계속된 감정 요구에
어제 검찰이 처음으로 700쪽 가량의 보고서를 건넸는데
놀라운 것은 도저히 최순실씨 것으로 생각할 수 없는
2000장 가량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
 
평범하게 보이는 여성과 어린 딸과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들..,
수많은 여성용품 사진과 아이돌 가수 사진...
 
최순실 사진이라는 것은
찍힌 날짜가 2016년 10월로 변경된
언론에 공개됐던 두 세 점 뿐...
왜 이 사실을 말하지 않고 이 태블릿을 무조건
최순실 것으로 몰았고 지금껏 숨겼을까?
누가 봐도 이 PC는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스탭으로 일했던 어떤 사람,
아들 딸 아내가 있는 남자의 것인데...

 

멘붕이 온다!
근 1년 만에 사건의 실체가 잡힌다.
이 나라는 그 동안 어떻게 되었나?
언론은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을 것이고
정치권은 책임을 돌리기 바쁠 것이고
검찰 사법부는 침묵할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